[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9월 다섯째 주에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대전에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다음 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단지는 없다.◇ 금주의 주요 분양 단지대우건설은 28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완주 첫 브랜드 아파트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지방 공공택지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피한 ‘막차’ 단지로 청약 통장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72㎡ A 124가구 △84㎡ A 3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수기인 9월에는 전국 51곳에서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이 3배나 늘어난 가운데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단지도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4만3977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6806가구로 50.3%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659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올해 상반기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와 6·17대책 등 연이은 주택 규제가 발표된 가운데 지방중소도시의 외지인 거래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 ‘월별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도권의 외지인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줄어든 반면 지방중소도시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9.95%(2만1845건→1만5302건)가 감소하고 지방중소도시는 38.42%(1만934건→1만5135건)가 증가한 것 으로 집계됐다.구체적